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7년/5월 (문단 편집) === 5월 3일 === ||<-10><#570514> {{{#ffffff 경기 라인업}}} || ||<#808285> {{{#ffffff 1}}} ||<#808285> {{{#ffffff 2}}} ||<#808285> {{{#ffffff 3}}} ||<#808285> {{{#ffffff 4}}} ||<#808285> {{{#ffffff 5}}} ||<#808285> {{{#ffffff 6}}} ||<#808285> {{{#ffffff 7}}} ||<#808285> {{{#ffffff 8}}} ||<#808285> {{{#ffffff 9}}} ||<#808285> {{{#ffffff SP}}} || || [[이택근]]([[우익수]]) || [[이정후]]([[중견수]]) || [[서건창]]([[지명타자]]) || [[윤석민(타자)|윤석민]]([[1루수]]) || [[허정협]]([[좌익수]]) || [[김민성]]([[3루수]]) || [[송성문]]([[2루수]]) || [[김재현(1993)|김재현]]([[포수]]) || [[김하성]]([[유격수]]) || [[최원태]] || ||<-15><#c70125> {{{#white 5월 3일, 14:00 ~ 17:15 (3시간 15분), [[고척 스카이돔|{{{#ffffff 고척 스카이돔}}}]] 관중 수 17,000명 (매진)}}}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c70125> {{{#ffffff KIA}}} || [[양현종]] || 0 || 0 || 1 || 0 || 0 || 0 || 1 || 0 || 0 ||<#DCDCDC,#222222> '''2''' || 5 || 2 || 3 || ||<#570514> {{{#ffffff 넥센}}} || [[최원태]] || 0 || 0 || 0 || 0 || 0 || 0 || 0 || 1 || 0 ||<#DCDCDC,#222222> '''1''' || 11 || 0 || 0 || [[파일:external/www.heroesbaseball.co.kr/fb4bf8a4-91e3-4bcd-9419-1abfdf24e09d.jpg]] 고척을 매진시켜준 기아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같은 경기였다. 최원태는 상대 에이스 양현종에 비견될만한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타자들은 그냥 재미있는 투수전의 들러리일 뿐이었다. 올시즌 KIA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큰 이유 필요없이 체급차이로 지고 있다. 사실 기아의 전력차가 전년보다 강해졌고, 넥센의 전력은 해가 갈수록(...) 약해졌기 때문이다. 2015년까지는 박병호나 강정호 등 크게 한방 쳐줄수 있는 타자들이 있던 반면, 기아는 당시 선동열의 무능과 김기태의 초반 적응 부족으로 인한 김기아 타선+확실한 원투펀치 없는 선발진에 시달려 상대적으로 넥센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버틸 수 없었다. 격세지감으로 지금 기아가 몇년전 넥센처럼 야구를 하고 있는 셈. 작년도 기아전 전적은 우세였지만 파고들면 후반기에는 쳐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넥나쌩인 최형우를 영입하면서 전력차는 여실히 드러난 셈. 지난주 넥센의 모습은 선발진이 잘버티고, 타자들이 일하는 전형적인 좋은 팀의 모습이었는데 상대적으로 그 선발과 타선의 무게감은 육성과 투자가 더해진 KIA가 더 좋다(...) 헥터, 양현종이 걸린 로테이션 불운도 있기는 하지만 타선의 폭발력이나 수비와 주루플레이등 불운이라고만 할 수 없는 실력차가 드러났다. 그에 비하면 넥센은 안타를 더 몰아쳤지만 득점 찬스마다 찬물을 끼얹으면서 그대로 패배했다. 사실 연이은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면서 묻히지만 중심타선인 윤석민,김민성이 한달 동안 홈런을 못치면서 거듭된 부진이 뼈아프다. 불행 중 다행인건 김상수,이보근 등의 불펜들이 조금씩 전년처럼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 여기서 한두명만 잘해줘도 훨씬 안정감있는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무척 잘해왔지만 결국 넥센의 총전력은 지금에 가깝고 현실적인 최고목표는 우승이 아닌 5강 싸움이다. 앞으로 양학싸움이라도 잘하길 기대해보자. 더불어 넥센팬들의 속을 썩였던 먹튀 외국인 오설리반이 드디어 방출됐다. 밴헤켄도 나이를 이기지 못하는 차에 이번에는 제대로 된 선발 투수만 데려온다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